터키에서 중앙선 넘은 버스 3중 충돌...최소 10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터키 남부 메르신 주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3중 충돌 사고를 내 최소 10명이 숨지고 39명이 다쳤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간 26일 오후, 승객 28명을 태우고 터미 동남부 디야르바키르 시에서 아다나 시로 향하던 버스가 빗길에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차량 두 대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어서 트럭 한 대가 사고 차량 세 대를 모두 들이받았습니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최소 8명은 중태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터키 남부 메르신 주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3중 충돌 사고를 내 최소 10명이 숨지고 39명이 다쳤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간 26일 오후, 승객 28명을 태우고 터미 동남부 디야르바키르 시에서 아다나 시로 향하던 버스가 빗길에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차량 두 대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어서 트럭 한 대가 사고 차량 세 대를 모두 들이받았습니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최소 8명은 중태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보는Y] "전이된 암은 인정 못 해"...보험금 대신 소장 내민 보험사
- "한국인 조상은 중국인"...中 돌아간 장위안 '혐한' 망언
- 푸바오에게 무슨 일이...온라인 구호 운동에 中 해명까지 [앵커리포트]
- "1천조 마리 예상"...221년 만의 대규모 '매미 떼'에 등장한 기발한 대책은?
- 11년째 이혼 소송 중인 차두리 '내연 문제 고소전' 휘말려
- "요즘 어떤 세상인데 노쇼를 하나" 질타 빗발치자 '정선군청' 결국…
- [속보] 검찰, '경선 여론조작 혐의' 민주당 신영대 구속영장 청구
- [속보] 국가안보실장 주재 긴급 NSC 상임위원회 개최
- '주차요금 내려다가'…50대 여성 주차 차단기에 끼어 숨져
- 대통령실 "당시 윤석열 당선인, 공천 관련 보고 안 받아...좋게 이야기한 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