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서범수 의원,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의정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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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범수(울주군) 의원이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우수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우수대상'은 소비자평가 주권을 확보해 세계화의 기초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2009년 1월부터 현재까지 소비자평가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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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국민의힘 서범수(울주군) 의원이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우수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우수대상'은 소비자평가 주권을 확보해 세계화의 기초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2009년 1월부터 현재까지 소비자평가를 진행해 왔다.
이 상은 최재형, 백혜련 의원과 창업경영포럼이 주최하고 소비자저널협동조합이 주관한다.
평가단은 소비자평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우수한 평점을 받은 기업, 제품, 인물 등을 발굴하며 소비자들의 권리를 보호한다.
서 의원은 국민의힘 경제안정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으로 고통받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현재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전세 사기 피해자 구제 등 민생 회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서 의원은 "소비자와 국민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항상 응원과 격려의 말씀을 주시는 울주 군민들이 계시기에 수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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