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지구대 불 지르려던 50대 검거
충북CBS 김종현 기자 2024. 5. 27. 1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에서 경찰 지구대에 불을 지르려한 50대 남성이 붙잡혔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A(58)씨를 현주건조물방화 예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밤 11시 10분쯤 청주시 상당구의 한 지구대에서 플라스틱통에 담긴 인화성 물질과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지르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만취상태였던 A씨는 지구대로 들어가 불을 지르기 위해 라이터를 켜려다 경찰관에게 현행범 체포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에서 경찰 지구대에 불을 지르려한 50대 남성이 붙잡혔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A(58)씨를 현주건조물방화 예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밤 11시 10분쯤 청주시 상당구의 한 지구대에서 플라스틱통에 담긴 인화성 물질과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지르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만취상태였던 A씨는 지구대로 들어가 불을 지르기 위해 라이터를 켜려다 경찰관에게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동기 등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억 들인 김호중 소리길…"뺑소니의 길, 철거해라" 봇물
- "민희진×뉴진스 돈독해"…침착맨이 밝힌 탄원서 이유
- 육군 "훈련병 순직, 규정에 부합하지 않은 정황 발견"
- [단독]차두리, 내연 문제로 고소전 휘말려
- '주차차량 7대 들이받고 도주' 운전자 음주 시인했지만…
- "할머니 페달 오조작 아냐" 강릉 급발진 의심 재연시험 감정 결과
- "파푸아뉴기니 산사태로 2천명 매몰…구조작업 난항"
- 과기정통부 "'제4이통' 스테이지엑스 자본금 자료 검토 중"
- 순직 훈련병, '완전군장 달리기'가 사인?…규정 위반 조사중
- '선구제' 없다…국토부, '하루 전' 전세사기 대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