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 수문장 황인재, 국가대표팀 첫 발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항스틸러스 골키퍼 황인재가 국가대표에 첫 발탁되는 영예를 안았다.
포항스틸러스의 골문을 든든히 지켜주고 있는 수문장 황인재가 생애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황인재 뿐만 아니라 현재 김천상무에서 군 복무 중인 수비수 박승욱도 국가대표팀에 첫 발탁되는 명예를 안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스틸러스 골키퍼 황인재가 국가대표에 첫 발탁되는 영예를 안았다.
포항스틸러스의 골문을 든든히 지켜주고 있는 수문장 황인재가 생애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포항스틸러스는 리그 최소 실점(12개)을 기록하고 있는데 그 중심엔 황인재가 있다.
황인재는 클린시트를 5회나 기록하며 매 경기 눈부신 선방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발밑이 좋은 골키퍼’답게 패스 성공률이 높아 포항스틸러스의 공격 상황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인재 뿐만 아니라 현재 김천상무에서 군 복무 중인 수비수 박승욱도 국가대표팀에 첫 발탁되는 명예를 안았다.
황인재(사진)는 “처음이라 다소 얼떨떨하지만 간절히 노력한 만큼 보상받는 것 같아 기쁘다. 이렇게 올라설 수 있던 건 다 포항스틸러스 팬분들의 응원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포항스틸러스를 대표하고 나라를 대표해 좋은 모습 보여주고 돌아 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항스틸러스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광주전용구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5라운드 원정 경기를 펼친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박지윤 최동석 향한 이혼변호사의 일침…"정신 차리세요"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