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금강변에 36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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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전국대회를 치를 수 있는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새로 들어섰다.
시는 금남교 하부 금강 둔치(세종동 747-212번지)에 금강파크골프장 조성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금강파크골프장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번에 금강파크골프장을 새로 조성함으로써 세종시 동호인 대회는 물론이고 전국대회 등을 개최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동호인의 생활체육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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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전국대회를 치를 수 있는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새로 들어섰다.
시는 금남교 하부 금강 둔치(세종동 747-212번지)에 금강파크골프장 조성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금강파크골프장은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4만 3000㎡에 36홀 규모로 들어섰다. 현재 잔디활착을 위한 작업과 복토 등을 진행 중이며 관련 작업을 마친 뒤 오는 6월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금강파크골프장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세종시민이 3000원, 그 밖의 주민이 6000원을 각각 내면 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번에 금강파크골프장을 새로 조성함으로써 세종시 동호인 대회는 물론이고 전국대회 등을 개최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동호인의 생활체육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창규 기자 kyu@rni.kr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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