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나경원 초청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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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추승호 연합뉴스TV 보도본부장)는 2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나경원 국민의힘 국회의원 당선자를 초청, 편집인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8개 신문·방송·통신사 편집·보도 책임자를 비롯 송정록 강원도민일보 서울본부장 등 회원사들이 참석했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1957년 설립됐으며 강원도민일보 등 전국 64개 신문·방송·통신사가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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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추승호 연합뉴스TV 보도본부장)는 2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나경원 국민의힘 국회의원 당선자를 초청, 편집인 포럼을 개최했다.
나 당선자는 이날 정치현안 질의에서 “차기 국회에서 선거제 개편뿐 아니라 개헌 논의도 마다하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설과 관련해 “제가 한 전 위원장이라면 (전대에) 출마하지 않을 것 같다. 본인에게 별로 이득이 되지 않는 당대표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지난 4·10 총선 서울 동작을에서 당선돼 5선에 성공한 나 당선인은 국민의힘 차기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로 거론된다.
이날 포럼은 8개 신문·방송·통신사 편집·보도 책임자를 비롯 송정록 강원도민일보 서울본부장 등 회원사들이 참석했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1957년 설립됐으며 강원도민일보 등 전국 64개 신문·방송·통신사가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박창현 chpark@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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