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챔피언’ 박시원, 2023 로드FC 토너먼트 우승자 저격 “솔로비예프 쫄았나?”
박순경 2024. 5. 27. 1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드FC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22, 다이아MMA)이 2023 로드FC 라이트급 토너먼트 우승자를 저격했다.
최근 박시원은 로드FC가 기획한 승강전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현장에 있었던 박시원은 "로드FC 유소년리그가 엄청 발달해 있는 것 같다. 다른 아마추어 시합장 가면 다 성인들 밖에 없는데 로드FC는 조기교육이 확실히 잘되어 있는 것 같다."며 놀랐다.
박시원이 출연한 펀치라인 영상은 로드FC 공식 유튜브에서 풀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드FC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22, 다이아MMA)이 2023 로드FC 라이트급 토너먼트 우승자를 저격했다.
로드FC는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펀치라인 영상을 업로드 했다. 박시원이 출연한 영상으로 최근 근황 2024년 토너먼트에서 맞붙고 싶은 상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최근 박시원은 로드FC가 기획한 승강전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프로 무대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프로 선수와 프로 데뷔를 희망하는 세미프로 선수가 맞붙는 프로그램이다 박시원은 프로팀의 팀장으로 출연해 프로 선수들의 전승을 이끌었다.
당시 경기는 로드FC 아마추어 리그인 센트럴리그에서 열렸다. 현장에 있었던 박시원은 “로드FC 유소년리그가 엄청 발달해 있는 것 같다. 다른 아마추어 시합장 가면 다 성인들 밖에 없는데 로드FC는 조기교육이 확실히 잘되어 있는 것 같다.”며 놀랐다.
이어 “(승강전)결과는 만족하고 예상했던 결과다. (이)길수 형이 제일 고생할 줄 알았는데 그대로 나왔다. 상권이 형이 진 시합을 보면 데바나 슈타로 빼면 다 타격에 의한 KO, 다운 거의 이런 양상이다. 전적에 비해서 생각보다 그래플링을 잘한다. 그래서 믿고 있었다.”며 웃었다.
박시원은 이번이 두 번째 펀치라인 출연이다. 지난번에 출연했을 당시에 로드FC를 거쳐 UFC로 간 아르만 사루키안, 라파엘 피지에프를 저격해 팬들에게 욕을 먹은 바 있다.
박시원은 “방구석 여포들은 재미없게 인터뷰하면 재미없다고 뭐라고 하고, 조금 자신감 있게 하면 싸가지 없다. 겸손하지 못하다 이러고. 뭐 어쩌라는 거야? 내 마음대로 할 테니 뭐라고 하지 마.”라고 말했다.
올해 토너먼트 출전을 앞두고 박시원은 데바나 슈타로와의 대결 구도를 원하다 최근 아르투르 솔로비예프를 저격하며 대결을 원하고 있다.
이에 박시원은 “일본 특유의 그래플러 스타일하고 싸우고 싶기도 했고, 데바나 슈타로 선수가 나를 콜 했다. 그래서 붙어줄게 한번 싸워보자 이런 생각이었는데, 반응들이 9대 1, 너가 무조건 이기지. 다 나한테 이러는 거다. 그래서 싸우기 싫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아르투르) 솔로비예프 얘기하면 사람들이 솔로비예프 세긴 세더라. 이런 반응이고 그래서 토너먼트 첫판에 강한 사람하고 싸우고 싶고, 남들이 다 강하다고 인정하는 그런 선수랑 내가 시합을 했을 때 시합을 준비하면서 혹은 시합을 하면서 내가 더 강해질 수 있겠다. 지든 이기든 얘랑 싸우면 내가 강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싸우고 싶다고 얘기를 했다. 그리고 이길 자신 있다. 근데 솔로비예프가 쫄았는지 아무런 답이 없더라”며 계속해서 솔로비예프와의 대결을 희망했다.
박시원이 출연한 펀치라인 영상은 로드FC 공식 유튜브에서 풀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ROAD FC 박순경]
ⓒ 'New Wave MMA' ROAD FC(http://www.roadfc.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드FC는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펀치라인 영상을 업로드 했다. 박시원이 출연한 영상으로 최근 근황 2024년 토너먼트에서 맞붙고 싶은 상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최근 박시원은 로드FC가 기획한 승강전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프로 무대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프로 선수와 프로 데뷔를 희망하는 세미프로 선수가 맞붙는 프로그램이다 박시원은 프로팀의 팀장으로 출연해 프로 선수들의 전승을 이끌었다.
당시 경기는 로드FC 아마추어 리그인 센트럴리그에서 열렸다. 현장에 있었던 박시원은 “로드FC 유소년리그가 엄청 발달해 있는 것 같다. 다른 아마추어 시합장 가면 다 성인들 밖에 없는데 로드FC는 조기교육이 확실히 잘되어 있는 것 같다.”며 놀랐다.
이어 “(승강전)결과는 만족하고 예상했던 결과다. (이)길수 형이 제일 고생할 줄 알았는데 그대로 나왔다. 상권이 형이 진 시합을 보면 데바나 슈타로 빼면 다 타격에 의한 KO, 다운 거의 이런 양상이다. 전적에 비해서 생각보다 그래플링을 잘한다. 그래서 믿고 있었다.”며 웃었다.
박시원은 이번이 두 번째 펀치라인 출연이다. 지난번에 출연했을 당시에 로드FC를 거쳐 UFC로 간 아르만 사루키안, 라파엘 피지에프를 저격해 팬들에게 욕을 먹은 바 있다.
박시원은 “방구석 여포들은 재미없게 인터뷰하면 재미없다고 뭐라고 하고, 조금 자신감 있게 하면 싸가지 없다. 겸손하지 못하다 이러고. 뭐 어쩌라는 거야? 내 마음대로 할 테니 뭐라고 하지 마.”라고 말했다.
올해 토너먼트 출전을 앞두고 박시원은 데바나 슈타로와의 대결 구도를 원하다 최근 아르투르 솔로비예프를 저격하며 대결을 원하고 있다.
이에 박시원은 “일본 특유의 그래플러 스타일하고 싸우고 싶기도 했고, 데바나 슈타로 선수가 나를 콜 했다. 그래서 붙어줄게 한번 싸워보자 이런 생각이었는데, 반응들이 9대 1, 너가 무조건 이기지. 다 나한테 이러는 거다. 그래서 싸우기 싫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아르투르) 솔로비예프 얘기하면 사람들이 솔로비예프 세긴 세더라. 이런 반응이고 그래서 토너먼트 첫판에 강한 사람하고 싸우고 싶고, 남들이 다 강하다고 인정하는 그런 선수랑 내가 시합을 했을 때 시합을 준비하면서 혹은 시합을 하면서 내가 더 강해질 수 있겠다. 지든 이기든 얘랑 싸우면 내가 강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싸우고 싶다고 얘기를 했다. 그리고 이길 자신 있다. 근데 솔로비예프가 쫄았는지 아무런 답이 없더라”며 계속해서 솔로비예프와의 대결을 희망했다.
박시원이 출연한 펀치라인 영상은 로드FC 공식 유튜브에서 풀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ROAD FC 박순경]
ⓒ 'New Wave MMA' ROAD FC(http://www.roadfc.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로드F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