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4연패 도전… 여자 최고기사전, 6월 1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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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이 내달 11일 개막한다.
한국기원은 27일 경기도 성남시 고운세상코스메틱 사옥에서 8명이 출전하는 본선 1회전 대진 추첨식을 진행했다.
최강의 여자 프로기사를 가리는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은 상금이 지난해보다 500만 원씩 올랐다.
패자 부활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닥터지 최고기사 결정전은 여자 프로기사 42명이 참가한 예선전에서 김혜민·오유진 9단, 김채영 8단, 김다영 5단, 김주아 3단이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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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이 내달 11일 개막한다.
한국기원은 27일 경기도 성남시 고운세상코스메틱 사옥에서 8명이 출전하는 본선 1회전 대진 추첨식을 진행했다. 최강의 여자 프로기사를 가리는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은 상금이 지난해보다 500만 원씩 올랐다. 우승은 4000만 원, 준우승 2000만 원이다. 이번 기전은 제한 시간은 시간누적방식으로 각자 1시간에 추가시간 30초다.
패자 부활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닥터지 최고기사 결정전은 여자 프로기사 42명이 참가한 예선전에서 김혜민·오유진 9단, 김채영 8단, 김다영 5단, 김주아 3단이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
이들 5명에 지난 대회 우승·준우승자인 최정·김은지 9단과 일본 출신 스미레 3단이 시드를 받았다. 이날 추첨 결과 1회전 대진은 최정-오유진, 김은지-김혜민, 김채영-김다영, 스미레-김주아 대결이 성사됐다.
2021년 열린 1회 대회부터 3회 연속 정상에 오른 최정은 이번 대회에서 4연패에 도전한다. 여자랭킹 2위인 김은지와 한국기원 이적 이후 기량이 향상된 스미레는 복병으로 꼽힌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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