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 상하이협의회 업무협약 맺어

윤현서 기자 2024. 5. 2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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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상하이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는 상하이협의회와 업무협약식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주평통 제공

 

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회장 원광희)는 지난 25일 상하이에서 상하이협의회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글로벌 복합 위기 상황에서 상호 교류협력의 확대를 통해 양 협의회의 발전과 자문위원들의 통일준비 안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 자문위원과 상하이 협의회 자문위원 및 독립유공자 후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양 협의회는 협약식을 통해 통일준비 역량 강화, 양협의회의 역동성 제고, 소속 자문위원의 자긍심 고취 및 경제사회 활동 편익 증대 등 협의회와 자문위원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원광희 회장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협의회 활동을 통해 평화통일 국민 공감 확산과 평화통일 역량강화,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윤현서 기자 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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