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스마트도시 조성 속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영암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돼 스마트도시 조성에 속도를 낸다.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은 치안과 교통, 안전 등 지역사회 내부 사회문제에 그 실효성이 검증된 스마트 솔루션을 빠르게 보급해 지역민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체감하도록 만드는 사업이다.
영암군은 영암읍과 삼호읍, 덕진·군서·학산면의 안전과 교통, 관광 분야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공모에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영암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돼 스마트도시 조성에 속도를 낸다.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은 치안과 교통, 안전 등 지역사회 내부 사회문제에 그 실효성이 검증된 스마트 솔루션을 빠르게 보급해 지역민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체감하도록 만드는 사업이다.
영암군은 다음 달 국토교통부와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실시 설계용역을 거쳐 내년 6월까지
국비 12억 5천만 원을 포함해 총 25억 규모의 스마트도시 솔루션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영암군은 영암읍과 삼호읍, 덕진·군서·학산면의 안전과 교통, 관광 분야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공모에 참여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영암군은 CCTV로 안전을 지키는 스마트 폴과 실시간 대중교통 정보를 알려주는 스마트 버스 승강장, 교통약자의 안전한 길 건너기를 돕는 스마트 횡단보도 등을 설치한다.
2020년 완료된 스마트 통합플랫폼과 연계해 지역 내 각종 인프라의 효율적 관리와 공공 데이터 수집·활용 등으로 스마트도시 서비스 확대와 도시문제 해결에 나설 방침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영암군이 한 단계 도약할 중요한 기회다.”며 “검증된 첨단 기술로 영암군을 더 살기 좋은 도시로 가꾸겠다”고 밝혔다.
영암 류지홍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혼인상태인 차두리, 두 여성과 교제”…‘내연 문제’로 고소전
- “호중이형! 경찰이 우스워?”… 경찰 익명 글 화제
- “딸 낳고 싶지만…” 45세 이효리, 시험관 권유에 보인 반응
- ‘경사로 주차’ 15t트럭 밀리자 세우려던 운전자 깔려 숨져
- ‘최초 고백’ 안문숙, 파혼 이유 “종교 때문에…”
- “제 인생에 처음으로…” 임영웅, 콘서트서 직접 ‘깜짝 소식’ 전했다
- 얼굴 크게 다쳤던 전혜진…현재 얼굴 상태 공개했다
- 장위안 “한국인 조상은 중국인” 망언…서경덕 “중국인의 열등감”
- “아내가 위험해요”…‘꽉 막힌 도로’ 응급차량 에스코트 한 경찰들
- 분실 카드로 300원 긁은 여학생들…“감동이었다” 칭찬 쏟아진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