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LG에너지솔루션, K-유학생 양성 상생협약

김용빈 기자 2024. 5. 27.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27일 LG에너지솔루션, 충북대, 청주대와 K-유학생 유치·양성을 위한 상생 협약을 했다.

협약은 충북형 K-유학생 유치와 양성을 위해 각 구성원 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K-유학생 제도 성공을 위해 충북대와 청주대에 유학생 장학금을 기부했다.

충북도는 지역 소멸과 지방대 위기 극복을 위해 K-유학생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27일 LG에너지솔루션, 충북대, 청주대와 K-유학생 유치·양성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충북도 제공)

충북도는 27일 LG에너지솔루션, 충북대, 청주대와 K-유학생 유치·양성을 위한 상생 협약을 했다.

협약은 충북형 K-유학생 유치와 양성을 위해 각 구성원 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K-유학생 제도 성공을 위해 충북대와 청주대에 유학생 장학금을 기부했다. 또 K-유학생 제도 1호 기업으로 참여하기로 약속했다.

충북도는 지역 소멸과 지방대 위기 극복을 위해 K-유학생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6년까지 유학생을 1만 명으로 늘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시책을 준비 중이다.

도 관계자는 "유학생 선발부터 학업, 취업, 정주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해 K-유학생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