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미래 비행체 안전 구축 시스템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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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산업통상자원부의 '미래 비행체(AAV) 비행 성능 시험장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고흥군은 2028년까지 5년간 143억 원을 투입해 국가 종합 비행 성능 시험장 일원에 미래 비행체와 항공기, 드론을 동시에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통합 비행 모니터링 타워'와 '충돌 회피 평가 장비'를 구축한다.
고흥군은 공모 선정으로,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대형 무인기 등 미래 비행체 실증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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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산업통상자원부의 '미래 비행체(AAV) 비행 성능 시험장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고흥군은 2028년까지 5년간 143억 원을 투입해 국가 종합 비행 성능 시험장 일원에 미래 비행체와 항공기, 드론을 동시에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통합 비행 모니터링 타워'와 '충돌 회피 평가 장비'를 구축한다.
고흥군은 공모 선정으로,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대형 무인기 등 미래 비행체 실증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기대했다.
통합 비행 시험 실증 시스템 기반 구축으로 평균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비행 시험 운영시간을 확대하는 등 안전한 운용 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 발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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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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