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식품 부당광고 사례집 발간 및 배포

이다온 기자 2024. 5. 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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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가 허위·과대광고 예방을 위해 식품 부당광고의 구체적인 사례를 모은 책자를 발간·배포한다.

이번 사례집은 업체들이 허위·과대광고에 대한 판단 기준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관련법령에 기반한 구체적인 사례를 담고 있다.

김제선 청장은 "사례집 배포를 통해 식품업체의 부당광고 예방뿐 아니라 소비자의 건강을 지키고 건전한 시장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식품의 안전한 유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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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과대광고에 대한 판단 기준 안내…식품 부당광고 예방 기대
식품 부당광고 사례집. 대전 중구 제공

대전 중구가 허위·과대광고 예방을 위해 식품 부당광고의 구체적인 사례를 모은 책자를 발간·배포한다.

이번 사례집은 업체들이 허위·과대광고에 대한 판단 기준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관련법령에 기반한 구체적인 사례를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식품 등을 의약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제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 △거짓·과장된 광고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 사례 등이다.

김제선 청장은 "사례집 배포를 통해 식품업체의 부당광고 예방뿐 아니라 소비자의 건강을 지키고 건전한 시장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식품의 안전한 유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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