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식품 부당광고 사례집 발간 및 배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중구가 허위·과대광고 예방을 위해 식품 부당광고의 구체적인 사례를 모은 책자를 발간·배포한다.
이번 사례집은 업체들이 허위·과대광고에 대한 판단 기준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관련법령에 기반한 구체적인 사례를 담고 있다.
김제선 청장은 "사례집 배포를 통해 식품업체의 부당광고 예방뿐 아니라 소비자의 건강을 지키고 건전한 시장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식품의 안전한 유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중구가 허위·과대광고 예방을 위해 식품 부당광고의 구체적인 사례를 모은 책자를 발간·배포한다.
이번 사례집은 업체들이 허위·과대광고에 대한 판단 기준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관련법령에 기반한 구체적인 사례를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식품 등을 의약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제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 △거짓·과장된 광고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 사례 등이다.
김제선 청장은 "사례집 배포를 통해 식품업체의 부당광고 예방뿐 아니라 소비자의 건강을 지키고 건전한 시장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식품의 안전한 유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왕고래' 시추 초읽기 단계 돌입… 첫 시추 위치 확정 - 대전일보
- 한동훈, 尹 '녹취 논란'에 대국민 사과·김여사 대외 활동 중단 요구 - 대전일보
- 칩거 2년 3개월만… 안희정, 아들 결혼식서 웃는 모습 포착 - 대전일보
- 세종-공주 더 가까워진다…'광역 BRT 구축사업' 첫삽 - 대전일보
- 고공행진 금(金), 47% 오르자… 거래대금 무려 2조원 육박 - 대전일보
- "축의금 얼마가 적당할까"…10명 중 6명이 선택한 금액은? - 대전일보
- "일용직도 건보료 떼고 받을까"… 보험료 소득범위 확대 검토 - 대전일보
- 내일 출근길 기온 '뚝'…세찬 바람에 중부 일부 '한파주의보' - 대전일보
- 尹 대통령 "4대 개혁 반드시 완수…국가 생존과제" - 대전일보
- 법무부, '대전교도소 집단 수용자 폭행 사건' 관련 교도소장 등 직위해제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