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테크놀로지 “전 대표 횡령·배임 추가 기소” 미확정 답변공시

김응태 2024. 5. 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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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는 한국거래소가 전 대표이사의 횡령 및 배임혐의설에 대한 조회 공시를 요구한 것에 대해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 당사의 전 대표이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배임),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추가 기소했음을 파악했다"며 "아직 본건 혐의와 관련해 공소장을 입수하지 못해 추가 기소된 사실 외에 현재까지 확인된 사실은 없다"고 답변했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또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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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는 한국거래소가 전 대표이사의 횡령 및 배임혐의설에 대한 조회 공시를 요구한 것에 대해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 당사의 전 대표이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배임),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추가 기소했음을 파악했다”며 “아직 본건 혐의와 관련해 공소장을 입수하지 못해 추가 기소된 사실 외에 현재까지 확인된 사실은 없다”고 답변했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또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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