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해 휘발유 들고 지구대 찾아가 "불 지르겠다"…50대 체포
김덕현 기자 2024. 5. 27.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술에 취해 경찰 지구대에 불을 지르려고 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예비)로 5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어제(26일) 밤 11시 10분쯤 만취 상태로 휘발유가 담긴 통을 들고 상당구의 한 지구대에 들어가 "불을 지르겠다"며 라이터를 켜려고 했다가 경찰관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술에 취해 경찰 지구대에 불을 지르려고 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예비)로 5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어제(26일) 밤 11시 10분쯤 만취 상태로 휘발유가 담긴 통을 들고 상당구의 한 지구대에 들어가 "불을 지르겠다"며 라이터를 켜려고 했다가 경찰관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덕현 기자 d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나이 제한 폐지된 미인대회…'최고의 얼굴' 주인공 화제
- "무서워서 연애 못해"…교제 폭력 우려에 '안전 이별' 대행까지 [뉴블더]
- "강형욱 '20분 폭언' 녹취 있다…전 직원들 고소 준비"
- [Pick] 분실 카드로 300원 긁은 여학생들…되레 칭찬 받은 이유는
- "45살에 어렵게 얻은 딸인데…" 흉터 남긴 병원 대응 '분통'
- 임영웅도 엄지척…"어르신 번쩍" 관객 환호 쏟아진 장면
- [뉴스딱] 대학축제서 장기자랑 시키더니 "걸그룹 마신 물병 줄게"
- 고층아파트 창밖 몸 뺀 채 뻐끔…경비원 제지에도 "싫다"
- [자막뉴스] 얼차려 받다 쓰러진 훈련병 이틀 뒤 사망…"간부가 건강 이상 무시"
- [뉴스딱] "친일파 청산" 일본 차량만 골라 쪽지…누리꾼 의견 분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