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옹진군 농어민과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인천=안재균 기자 2024. 5. 2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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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가 최근 인천터미널역 대합실에서 옹진군 농어민과 함께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표고버섯, 고춧가루, 미역, 다시마와 같은 옹진군의 다양한 특산품을 시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구매하도록 지원했다.

공사는 향후 옹진군과 직거래장터 정례화를 위해 하반기 중에 업무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원 공사 사장은 "인천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신선하고 다양한 인천지역 농수산물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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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옹진군 농어민과 인천터미널역 대합실서 직거래장터 운영
표고버섯, 고춧가루, 미역, 다시마 등 옹진군 특산품으로 구성
인천터미널역 대합실에서 열린 '옹진군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모습. 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서울경제]

인천교통공사가 최근 인천터미널역 대합실에서 옹진군 농어민과 함께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표고버섯, 고춧가루, 미역, 다시마와 같은 옹진군의 다양한 특산품을 시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구매하도록 지원했다.

공사는 향후 옹진군과 직거래장터 정례화를 위해 하반기 중에 업무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원 공사 사장은 “인천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신선하고 다양한 인천지역 농수산물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안재균 기자 aj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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