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 윤설, DK 챌린저스 플레잉 코치로 복귀

김형근 2024. 5. 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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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은퇴 후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활동했던 '바이블' 윤설이 다시 경기장으로 돌아온다.

DK는 27일 윤설이 챌린저스 팀 플레잉 코치로 합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21년 서머 스플릿을 앞두고 DK의 챌린저스 팀에 처음 합류했던 윤설은 2021년 케스파컵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이후 2022년과 2023년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스플릿 우승, 2022년 서머 스플릿 준우승 등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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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은퇴 후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활동했던 '바이블' 윤설이 다시 경기장으로 돌아온다.

DK는 27일 윤설이 챌린저스 팀 플레잉 코치로 합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21년 서머 스플릿을 앞두고 DK의 챌린저스 팀에 처음 합류했던 윤설은 2021년 케스파컵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이후 2022년과 2023년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스플릿 우승, 2022년 서머 스플릿 준우승 등에 함께했다.

특히 2023 시즌은 서머 스플릿 도중 LCK 팀에 합류해 활동했으며 롤드컵 로스터에도 서브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2023 시즌 종료와 함께 은퇴를 선언하고 전속 스트리머로 팀에 남았다.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며 DK 측은 "선수에서 코치로, 다채로운 모습으로 LCK CL 팀을 든든하게 이끌어줄 '바이블' 플레잉 코치를 응원 주시길 바란다."라고 팬들에 부탁했다.

사진=DK 공식 SNS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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