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요트협회, 소년체전에서 창단 이후 첫 메달

이태윤 2024. 5. 2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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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요트협회가 전국소년 체육대회에서 창단 이후 첫 메달을 획득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원도요트협회는 지난 25일부터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요트 대회에서 창단후 첫 포디움에 올라섰다.

김정연(율곡중 2년)이 레이저4.7에서 은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이송하(율곡중 2년)가 옵티미스트 여자부에서 2위, 전현우(율곡중 1년)가 옵티미스트 남자부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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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송하(율곡중 2년), 김정연(율곡중 2년), 전현우(율곡중 1년) [사진제공=강원도요트협회]

강원특별자치도요트협회가 전국소년 체육대회에서 창단 이후 첫 메달을 획득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원도요트협회는 지난 25일부터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요트 대회에서 창단후 첫 포디움에 올라섰다. 김정연(율곡중 2년)이 레이저4.7에서 은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이송하(율곡중 2년)가 옵티미스트 여자부에서 2위, 전현우(율곡중 1년)가 옵티미스트 남자부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선전했다. 지난 16일부터 현지 적응 훈련을 한 선수들은 올해 첫 시합부터 좋은성적을 내 앞으로의 경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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