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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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가 오는 29일 2011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토마스 존 사전트(Thomas J. Sargent) 박사를 초청해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고려대 개교 120주년을 맞아 저명 인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포럼(Next Intelligence Forum) 행사 중 하나다.
이날 특강을 맡은 토마스 존 사전트 박사는 미국 출신의 경제학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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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고려대가 오는 29일 2011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토마스 존 사전트(Thomas J. Sargent) 박사를 초청해 특강을 연다.
고려대는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교내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인공지능의 근원’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고려대 개교 120주년을 맞아 저명 인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포럼(Next Intelligence Forum) 행사 중 하나다.
이날 특강을 맡은 토마스 존 사전트 박사는 미국 출신의 경제학자다. 거시경제의 인과관계에 관한 실증적 연구로 2011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다.
고려대는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인류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들과의 만남을 통해 미래 사회에 공헌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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