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 효율적 노인 복지정책 수립…30일부터 노인실태조사

정종호 2024. 5. 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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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올해 합천군 노인실태조사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만 65세 이상 인구 1천명을 대상으로 건강, 보건·복지, 경제 등 6개 부문 33개 기본항목과 합천군 특성 항목 6개를 조사한다.

이 결과는 분석 등을 거쳐 오는 12월 합천군 홈페이지에 공표된다.

경남 합천군은 다문화가정 학생의 교육 기회 보장과 진로 역량 개발을 위해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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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청 [경남 합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연합뉴스) 경남 합천군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올해 합천군 노인실태조사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2018년부터 3년 주기로 실시돼 올해 3번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노인 생활 현황과 의식을 조사해 삶 수준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노인 복지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만 65세 이상 인구 1천명을 대상으로 건강, 보건·복지, 경제 등 6개 부문 33개 기본항목과 합천군 특성 항목 6개를 조사한다.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결과는 분석 등을 거쳐 오는 12월 합천군 홈페이지에 공표된다.

합천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최대 60만원 지원

(합천=연합뉴스) 경남 합천군은 다문화가정 학생의 교육 기회 보장과 진로 역량 개발을 위해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 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한국 국적을 가진 7∼18세 다문화가족 자녀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연 40만원, 중학생 연 50만원, 고등학생 연 60만원이다.

교재 구입, 예·체능 및 직업훈련 실습을 위한 재료 구입, 자격증 지원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합천군가족센터나 읍면사무소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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