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 '리쥬란HB Plus' 인도네시아 품목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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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의학 바이오기업 파마리서치 의료기기 '리쥬란HB Plus'가 인도네시아에서 허가를 받았다.
파마리서치는 최근 인도네시아 보건당국으로부터 리쥬란HB Plus의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리쥬란HB Plus는 파마리서치만의 특허 성분인 DOT PN(폴리뉴클레오티드)이 적용된 스킨부스터 제품으로, 국소 마취 성분인 리도카인도 함유돼 기존 리쥬란 제품 대비 통증 경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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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재생의학 바이오기업 파마리서치 의료기기 '리쥬란HB Plus'가 인도네시아에서 허가를 받았다.
파마리서치는 최근 인도네시아 보건당국으로부터 리쥬란HB Plus의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리쥬란HB Plus는 파마리서치만의 특허 성분인 DOT PN(폴리뉴클레오티드)이 적용된 스킨부스터 제품으로, 국소 마취 성분인 리도카인도 함유돼 기존 리쥬란 제품 대비 통증 경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파마리서치는 올해 3분기께 인도네시아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현지 의료진 대상 다양한 학술 마케팅을 전개하고, 기존 리쥬란 제품과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현지 에스테틱 시장의 니즈를 반영해 리쥬란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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