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청년창업센터’ 개관…광운대, 민간위탁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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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는 자교 산학협력단이 민간위탁사업자로 선정된 도봉구 청년창업센터 개관식을 지난 24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봉구 청년창업센터는 유망한 아이템을 가진 19~45세 청년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 도봉구 씨드큐브 창동에 637.02㎡ 규모로 조성됐다.
천장호 광운대 총장은 "도봉구 청년창업센터가 서울 동북권역 스타트업 혁신 플랫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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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광운대는 자교 산학협력단이 민간위탁사업자로 선정된 도봉구 청년창업센터 개관식을 지난 24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봉구 청년창업센터는 유망한 아이템을 가진 19~45세 청년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 도봉구 씨드큐브 창동에 637.02㎡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4월부터 청년 스타트업 16곳이 입주 중이다.
도봉구 청년창업센터는 지역기반과 연계된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고 3년 이내 초기 창업자를 집중 육성해 도봉구가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창업보육센터, 서울창업허브창동과의 시너지를 높일 예정이다.
천장호 광운대 총장은 “도봉구 청년창업센터가 서울 동북권역 스타트업 혁신 플랫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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