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AI 디지털교과서 활용·학폭 전담 조사관 개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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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27일 본청에서 '5월 교육정책관리자회의'를 열고 '2022 개정 교육과정' 전면 시행에 대비해 각급 학교의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 대상은 올해 초등 1∼2학년, 내년도 초등 3∼4학년과 중·고등 1학년 등이다.
박종훈 교육감과 도교육청 부서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중 초·중학교 자율 시간 운영과 고교학점제 시행에 대한 현장 고충 등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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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7일 본청에서 '5월 교육정책관리자회의'를 열고 '2022 개정 교육과정' 전면 시행에 대비해 각급 학교의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 대상은 올해 초등 1∼2학년, 내년도 초등 3∼4학년과 중·고등 1학년 등이다.
교육부가 2022년에 이런 교육과정을 고시해 연도가 '2022'로 표기됐다.
박종훈 교육감과 도교육청 부서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중 초·중학교 자율 시간 운영과 고교학점제 시행에 대한 현장 고충 등을 살폈다.
또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활용을 위한 교원 연수,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 시행과 관련한 개선안 안내 등도 논의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올해는 경남교육청의 모든 정책을 '학교 중심으로 세우겠다'는 약속처럼 일선 학교의 의견을 잘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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