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로 2000명 이상 매몰된 파푸아뉴기니 현장[포토 in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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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엥가주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 2000여 명 이상이 매몰됐다.
27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파푸아뉴기니 재난당국 관계자는 수도 포트모르즈비에 있는 유엔 사무소에서 "산사태로 인해 2000명 이상이 매몰됐고, 건물과 농지가 크게 파괴되는 등 산사태는 국가 경제에 재앙"이라고 밝혔다.
이번 산사태는 지난 24일 발생했다.
산사태로 주요 도로가 끊긴 데다 종족 간 무장 분쟁도 계속되고 있어 구호에 난항이 지속되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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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정윤영 기자 = 파푸아뉴기니 엥가주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 2000여 명 이상이 매몰됐다.
27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파푸아뉴기니 재난당국 관계자는 수도 포트모르즈비에 있는 유엔 사무소에서 "산사태로 인해 2000명 이상이 매몰됐고, 건물과 농지가 크게 파괴되는 등 산사태는 국가 경제에 재앙"이라고 밝혔다.
이번 산사태는 지난 24일 발생했다.
산사태로 주요 도로가 끊긴 데다 종족 간 무장 분쟁도 계속되고 있어 구호에 난항이 지속되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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