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이 통도사에서 여는 행사…'산사에서 나를 찾다'
진송민 기자 2024. 5. 27. 16:06
▲ 통도사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다음 달 14, 15, 21, 22일 나흘에 걸쳐 경남 양산 통도사에서 '산사에서 나를 찾다'라는 행사를 연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국가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행사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통도사에서 명상과 수행, 그리고 산책을 즐기는 겁니다.
참가자들은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통도사로 이동하는데, 1회 프로그램에 30명이 참가하며, 참가비는 1인당 3만 원입니다.
(사진=양산시·국가유산진흥원 제공, 연합뉴스)
진송민 기자 mikegog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강형욱 '20분 폭언' 녹취 있다…전 직원들 고소 준비"
- 분실 카드로 300원 긁은 여학생들…되레 칭찬 받은 이유는
- "45살에 어렵게 얻은 딸인데…" 흉터 남긴 병원 대응 '분통'
- 임영웅도 엄지척…"어르신 번쩍" 관객 환호 쏟아진 장면
- [뉴스딱] 대학축제서 장기자랑 시키더니 "걸그룹 마신 물병 줄게"
- 고층아파트 창밖 몸 뺀 채 뻐끔…경비원 제지에도 "싫다"
- [자막뉴스] 얼차려 받다 쓰러진 훈련병 이틀 뒤 사망…"간부가 건강 이상 무시"
- [뉴스딱] "친일파 청산" 일본 차량만 골라 쪽지…누리꾼 의견 분분
- 조국혁신당 "22대 국회 임기 첫 날 '한동훈 특검법' 발의"
- 북 "6월4일 전 위성발사"…한일중회의 앞두고 일본 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