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생에서 최악의 15초였다" "음식과 승객이 날아다녀" 아수라장 된 여객기…싱가포르항공 사고 후 5일 만에 '또 난기류 사고'

양현이 2024. 5. 2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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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기류로 인한 항공기 사고가 또 일어났습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향하던 카타르항공 여객기가 난기류에 휘말려 탑승자 12명이 다쳤습니다.

공항 측은 "오후 1시께 여객기가 예정대로 더블린에 안전하게 착륙했다"면서 착륙 직후 응급 서비스가 지원됐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런던발 싱가포르항공 SQ321편 여객기가 싱가포르로 향하던 중 미얀마 상공에서 난기류를 만나 급강하해 승객 1명이 사망했고 8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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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기류로 인한 항공기 사고가 또 일어났습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향하던 카타르항공 여객기가 난기류에 휘말려 탑승자 12명이 다쳤습니다.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승객이 천장에 부딪히고 음식이 사방으로 날아다니는 등 기내는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공항 측은 "오후 1시께 여객기가 예정대로 더블린에 안전하게 착륙했다"면서 착륙 직후 응급 서비스가 지원됐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런던발 싱가포르항공 SQ321편 여객기가 싱가포르로 향하던 중 미얀마 상공에서 난기류를 만나 급강하해 승객 1명이 사망했고 8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김주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양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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