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내촌면 접촉제공장서 불…1명 부상
양희문 기자 2024. 5. 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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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8시 53분께 경기 포천시 내촌면 신팔리 한 접촉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자체진화를 시도하던 40대 공장 관계자가 왼쪽 팔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장비 28대와 인원 66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약 4시간 11분 만인 오후 1시 4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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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발생 약 4시간 11분 만에 진화
포천 화재 현장(포천소방서 제공)/뉴스천
(포천=뉴스1) 양희문 기자 = 27일 오전 8시 53분께 경기 포천시 내촌면 신팔리 한 접촉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자체진화를 시도하던 40대 공장 관계자가 왼쪽 팔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건물 2개 동과 자재가 불에 탔다.
소방 당국은 장비 28대와 인원 66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약 4시간 11분 만인 오후 1시 4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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