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인플루언서 '베이데히 지테', GINCON 인도 대사 선정

김상희 기자 2024. 5. 27.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네트워크(GINCON, 이하 진콘)가 인도 출신 여행 인플루언서 베이데히 지테를 진콘 인도 대사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지테는 구독자 82만 명의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여행,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공유한다.

최근 8년간 40여 개국을 여행하며 다양한 문화와 자연 관련 콘텐츠를 제작했다.

진콘은 지테가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사회적 책임을 적극 수행하고, 다양성과 포용을 콘텐츠에 반영해 공정한 사회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콘 인도 대사 베이데히 지테/사진제공=진콘


◇이름 : 베이데히 지테(Veidehi Gite)
◇국적 : 인도
◇채널명 : 인스타그램 'thekrazybutterfly'
◇콘텐츠 : 여행, 라이프스타일

글로벌 인플루언서 네트워크(GINCON, 이하 진콘)가 인도 출신 여행 인플루언서 베이데히 지테를 진콘 인도 대사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지테는 구독자 82만 명의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여행,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공유한다. 최근 8년간 40여 개국을 여행하며 다양한 문화와 자연 관련 콘텐츠를 제작했다. 활동 초기에는 사진과 경험을 주요 콘텐츠로 올렸고, 최근에는 정보 제공형 콘텐츠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특히 '갈 곳을 잃어버리다' 시리즈를 통해 많이 알려지 않은 여행지의 숨은 매력을 발굴해 알리고 있다.

진콘은 지테가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사회적 책임을 적극 수행하고, 다양성과 포용을 콘텐츠에 반영해 공정한 사회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환경을 생각하며 친환경 제품을 소개하고 환경 보호 실천 방법을 지지하는 점도 인도 대사로 선정한 이유 중 하나라고 밝혔다.

지테는 "세계적인 긍정적 변화를 옹호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증폭시켜 중요한 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면서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커뮤니티에서 차이를 만들도록 격려하는 게 목표"라며 "계속해서 배우고 혁신하며 진화해 구독자들을 더 잘 섬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콘 인도 대사 베이데히 지테/사진제공=진콘


김상희 기자 ksh15@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