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35km 사이클론 강타...방글라·인도 주민 100만명 대피
박소연 기자 2024. 5. 27. 15:47
불어난 바닷물이 해안가를 삼켜버리고
커다란 나무는 강풍에 맥없이 쓰러져
항공편도 모조리 취소 공항에 발 묶여
[히마드리 다스]
"사이클론이 곧 상륙할 예정이어서 비행기를 탈 수 없었어요. 항공편이 취소되었는데 아무런 안내를 받지 못했습니다."
최대 풍속 135km/h 사이클론 '레말'
인도 북동부와 방글라데시 남부 강타
약 100만 명 '긴급 대피'·학교 '휴교령'
인도양·남태평양 매년 사이클론 발생
인도·방글라데시·미얀마 큰 피해 안겨
커다란 나무는 강풍에 맥없이 쓰러져
항공편도 모조리 취소 공항에 발 묶여
[히마드리 다스]
"사이클론이 곧 상륙할 예정이어서 비행기를 탈 수 없었어요. 항공편이 취소되었는데 아무런 안내를 받지 못했습니다."
최대 풍속 135km/h 사이클론 '레말'
인도 북동부와 방글라데시 남부 강타
약 100만 명 '긴급 대피'·학교 '휴교령'
인도양·남태평양 매년 사이클론 발생
인도·방글라데시·미얀마 큰 피해 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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