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 2024년 파리 패럴림픽 페스티벌 참가자 사전접수

김가을 2024. 5. 27.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6월 15일 반포 한강공원 예빛섬(세빛섬 내)에서 2024년 파리 패럴림픽과 장애인스포츠를 알리는 행사인 '파리 패럴림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가하는 BDH재단 이사장배 어울림 3X3휠체어농구대회, 장애인스포츠 체험, 파리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31일(예정)부터 페스티벌 참가자 사전접수가 시작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6월 15일 반포 한강공원 예빛섬(세빛섬 내)에서 2024년 파리 패럴림픽과 장애인스포츠를 알리는 행사인 '파리 패럴림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가하는 BDH재단 이사장배 어울림 3X3휠체어농구대회, 장애인스포츠 체험, 파리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31일(예정)부터 페스티벌 참가자 사전접수가 시작된다. 사전접수 신청자에겐 선착순으로 기념 티셔츠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사전접수 홈페이지 및 대한장애인체육회 홍보마케팅부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30일 이천선수촌에서 '휠체어사용자의 성인병 관리'를 주제로 의학교실을 운영한다. 인천대학교 스포츠기능장애연구소의 김동일 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입촌한 국가대표 7종목 50여명이 참석해 휠체어 사용자의 성인병 예방 방법 및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좀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