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스마트환경과 ‘산학협력 프로젝트’ 전문대 유일 선정

우성덕 기자(wsd@mk.co.kr) 2024. 5. 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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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스마트환경과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산학협력프로젝트 공모'에서 전문대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이 대학 스마트환경과는 재학생 대표와 총괄 책임교수가 팀을 이뤄 노후화된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침출수의 처리 공정에 대한 최적의 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프로젝트에 지원해 전문대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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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스마트환경과 학생들이 실습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계명문화대)
계명문화대 스마트환경과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산학협력프로젝트 공모’에서 전문대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산학 인력양성사업인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현장 경험을 키우고 학위 과정에서 배운 지식을 접목해 중소기업의 현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중소기업 계약학과인 계명대 스마트환경과는 환경전문가 양성을 위해 2020년 신설된 학과로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되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 이 대학 스마트환경과는 재학생 대표와 총괄 책임교수가 팀을 이뤄 노후화된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침출수의 처리 공정에 대한 최적의 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프로젝트에 지원해 전문대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김재현 스마트환경과 학과장은 “앞으로 학생들이 현장에서 적용되는 기술을 학위과정 중 미리 경험함으로써 현장직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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