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퍼트, 2017일만 마운드 등판…신재영 울컥+감동(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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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가 드디어 팬들 앞에 선다.
오늘(27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3회에서는 2024 시즌 첫 직관 경기에 나선 니퍼트의 투구가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가 '몬고전'에서 승리해 4연승을 쟁취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늘(2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3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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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가 드디어 팬들 앞에 선다.
오늘(27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3회에서는 2024 시즌 첫 직관 경기에 나선 니퍼트의 투구가 펼쳐진다.
팬들이 너무 보고 싶었다고 수없이 말했던 니퍼트는 2017일 만에 등판한다. 니퍼트의 간절했던 소원을 알아차린 듯 1만 6천여 관중은 한 목소리로 '니퍼트'의 이름을 연호한다. 이를 보던 신재영 역시 울컥한 마음을 드러내며 감동했다는 후문. 또한 니퍼트는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듯 변함없이 묵직한 강속구를 선보인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캡틴 박용택은 타석이 아닌 3루 베이스 옆에 자리한다. 박용택은 김성근 감독이 내리는 작전을 몬스터즈에게 하달하는 등 코치 역할까지 해낸다고. 고려대 수비진을 혼란스럽게 만든 김성근 감독과 코치 박용택의 작전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클리닝 타임에 진행된 키스 타임 이벤트는 잠시나마 모두를 웃음 짓게 한다. 경기장 구석구석을 비추던 전광판은 덕아웃에 앉아있던 김성근 감독까지 비춘다는데. 한 몬스터즈는 무표정인 야신에게 입술을 돌진해 고척돔을 경악으로 물들인다.
‘최강 몬스터즈’가 승리까지 더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수 있을지 모두의 눈길을 끌고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JTBC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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