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호 감독 떠난 한화… 외국인 투수 '페냐' 바꾼다
한종훈 기자 2024. 5. 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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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가 감독에 이어 외국인 투수도 바꾼다.
27일 한화는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국인 투수 펠릭스 페냐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페냐는 2022시즌 도중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한편 한화는 이날 오전 최원호 감독과의 결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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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가 감독에 이어 외국인 투수도 바꾼다.
27일 한화는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국인 투수 펠릭스 페냐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페냐는 2022시즌 도중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5승 4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32경기에 등판해 177⅓이닝 동안 11승 11패 평균자책점 3.60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9경기에 등판해 37⅓이닝을 던지며 3승5패 평균자책점 6.27로 부진했다.
페냐의 빈자리는 제이미 바리아로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리아는 메이저리그(MLB) 통산 22승 32패 평균자책점 4.38을 기록했다. 올 시즌 클리블랜드 산하 트리플A팀에서 13경기에 나와 24⅓이닝 평균자책점 4.81을 기록 중이다.
한편 한화는 이날 오전 최원호 감독과의 결별을 발표했다. 일단 정경배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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