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뉴기니, 산사태로 2000명 이상 매몰"(상보)
정윤영 기자 2024. 5. 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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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해 2000여 명 이상이 매몰됐다.
27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파푸아뉴기니 재난당국 관계자는 수도 포트모르즈비에 있는 유엔 사무소에 "산사태로 인해 2000명 이상이 매몰됐고, 건물과 농지가 크게 파괴되는 등 이번 산사태는 국가의 경제 생명선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앞서 유엔 관계자는 AFP통신에 이번 산사태로 67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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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파푸아뉴기니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해 2000여 명 이상이 매몰됐다.
27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파푸아뉴기니 재난당국 관계자는 수도 포트모르즈비에 있는 유엔 사무소에 "산사태로 인해 2000명 이상이 매몰됐고, 건물과 농지가 크게 파괴되는 등 이번 산사태는 국가의 경제 생명선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앞서 유엔 관계자는 AFP통신에 이번 산사태로 67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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