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슈퍼노바’는 깡통맛, ‘아마겟돈’은 흙맛”

이민지 2024. 5. 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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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가 '흙맛'을 예고했다.

5월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에스파(aespa) 첫 정규 'Armageddon'(아마겟돈) 컴백 쇼케이스에서 카리나가 신곡 '아마겟돈'을 소개했다.

카리나는 "강렬한 노래이면서 올드스쿨, 힙합적인 에스파를 만날 수 있다"며 "'슈퍼노바'는 깡통 맛이고 '아마겟돈'은 흙맛이라고 표현했었다. 조금 더 퍽퍽하고 더 딥한 느낌의 곡이다. 처음에 들으면 어려울 수 있지만 들을수록 중독되는 노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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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에스파가 '흙맛'을 예고했다.

5월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에스파(aespa) 첫 정규 'Armageddon'(아마겟돈) 컴백 쇼케이스에서 카리나가 신곡 '아마겟돈'을 소개했다.

타이틀 곡 '아마겟돈'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사운드와 거칠고 절제된 음색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각기 다른 세계 속 다른 '나'를 만나 완전한 '나'로 거듭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카리나는 "강렬한 노래이면서 올드스쿨, 힙합적인 에스파를 만날 수 있다"며 "'슈퍼노바'는 깡통 맛이고 '아마겟돈'은 흙맛이라고 표현했었다. 조금 더 퍽퍽하고 더 딥한 느낌의 곡이다. 처음에 들으면 어려울 수 있지만 들을수록 중독되는 노래다"고 소개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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