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대학축제 '작전명 청-춘!' 개최

권태혁 기자 2024. 5. 2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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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가 지난 22~24일 서울캠퍼스에서 2024학년도 대학축제 '작전명 청-춘!'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축제는 △동아리 공연 △단과대학 소동제 △기획전시 △가요제 △수익사업 등으로 진행됐다.

홍성태 총장은 "요즘 대학생들은 캠퍼스에서의 추억을 예전만큼 쌓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할 수 있는 행사를 다수 기획하고 있다.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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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의 공연장면./사진제공=상명대

상명대학교가 지난 22~24일 서울캠퍼스에서 2024학년도 대학축제 '작전명 청-춘!'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축제는 △동아리 공연 △단과대학 소동제 △기획전시 △가요제 △수익사업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해까지 축제는 2일 동안 열렸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다양한 아티스트를 초대하기 위해 축제 기간을 3일로 늘렸다. 둘째 날인 23일에는 윤하와 EPEX가, 24일에는 스테이씨, 최유리, 한요한 등이 공연했다.

홍성태 총장은 "요즘 대학생들은 캠퍼스에서의 추억을 예전만큼 쌓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할 수 있는 행사를 다수 기획하고 있다.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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