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신림항공관리소, 산악구조훈련…대응능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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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소방서와 진천산림항공관리소가 27일 오전 진천읍 길상사 일원에서 합동 특별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진천소방서 119구조대와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양찬모 소방서장은 "산악사고 발생, 계곡 등지에 고립된 상황 등을 가상한 인명구조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훈련"이라며 "긴급구조 상황이 발생했을 때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연락·공조·대응 체계를 점검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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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진천소방서와 진천산림항공관리소가 27일 오전 진천읍 길상사 일원에서 합동 특별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산악·계곡 사고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게 훈련의 목적이었다.
훈련에는 진천소방서 119구조대와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산악(암벽) 기초 등반·하강, 사고 유형별 인명구조훈련 실습(업기법·들것구조), 도르레 시스템을 이용한 계곡 구조훈련, 가상환자를 항공구조용 들것에 결속한 후 인양 또는 공중이송하는 실습, 헬기 하강풍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양찬모 소방서장은 "산악사고 발생, 계곡 등지에 고립된 상황 등을 가상한 인명구조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훈련"이라며 "긴급구조 상황이 발생했을 때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연락·공조·대응 체계를 점검한 것"이라고 말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산악사고는 통상 중증 외상 환자가 발생하고 구조활동 중 2차 손상 발생 가능성이 높아 수준높은 인명구조 기술과 팀 단위의 전문적인 구조체계가 필요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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