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접착제 공장서 불…40대 1명 2도 화상
심민규 2024. 5. 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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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8시 50분께 경기 포천시 내촌면의 한 접착제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인 40대 남성이 팔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공장 건물 2개 동이 모두 탔다.
소방 당국은 장비 28대와 인력 66명을 동원해 약 5시간 만인 오후 1시 4분께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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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27일 오전 8시 50분께 경기 포천시 내촌면의 한 접착제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인 40대 남성이 팔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공장 건물 2개 동이 모두 탔다.
소방 당국은 장비 28대와 인력 66명을 동원해 약 5시간 만인 오후 1시 4분께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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