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HEREH' 홍콩 공연 성료…'6년만의 새 아이유애나 홀씨'

박동선 2024. 5. 27. 1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유가 6년만의 홍콩공연으로 현지 팬심을 새롭게 어루만졌다.

27일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유가 최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IN HONGKONG'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투어는 6년만의 홍콩 현지공연으로, 공연 이전부터 현지 팬들은 물론 주요 언론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EDAM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유가 6년만의 홍콩공연으로 현지 팬심을 새롭게 어루만졌다.

27일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유가 최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IN HONGKONG'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투어는 6년만의 홍콩 현지공연으로, 공연 이전부터 현지 팬들은 물론 주요 언론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

공연 간 아이유는 '홀씨'로의 오프닝과 함께, '잼잼', '어푸', '삐삐', 'Celebrity', 'Blueming', '에잇', 'Coin', '관객이 될게', 'Shopper', '밤편지', '너랑 나', 'Love wins all' 등 히트곡 라이브로 팬들과 교감했다.

또한 전매특허 격인 앙앙코르 무대를 통해 '나만 몰랐던 이야기', 'Someday', '라일락', '아이와 나의 바다', '이런 엔딩', '무릎', '팔레트', '내 손을 잡아', '드라마', '팔레트', '이름에게', '하루 끝' 등의 대표곡들을 새롭게 선보였다.

여기에 현지 싱어송라이터 임가겸(Terence Lam)의 '一人之境'을 직접 선보이며 현지 팬들을 감동시켰다. 이러한 아이유의 호흡에 관객들은 곡별 한국어 떼창과 함께, 슬로건 이벤트로 화답했다.

한편 아이유는 월드투어 다음 도시로 마닐라를 방문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