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새 사령탑에 김두현 선임...29일 강원 상대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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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K리그 12팀 중 10위로 처져 있는 전북이 김두현 전 수석코치를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습니다.
전북 구단은 최근 하락세인 팀에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전술과 분석력을 갖춘 김두현 감독을 제8대 사령탑으로 낙점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역 시절 수원 삼성과 성남FC에서 활약하고 프리미어리그까지 경험했던 김 감독은 지난해 5월 전북의 감독 대행을 맡아 강등권이던 팀을 중위권으로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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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K리그 12팀 중 10위로 처져 있는 전북이 김두현 전 수석코치를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습니다.
전북 구단은 최근 하락세인 팀에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전술과 분석력을 갖춘 김두현 감독을 제8대 사령탑으로 낙점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감독은 구단을 통해 전북이 과거 명성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역 시절 수원 삼성과 성남FC에서 활약하고 프리미어리그까지 경험했던 김 감독은 지난해 5월 전북의 감독 대행을 맡아 강등권이던 팀을 중위권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중국 슈퍼리그 청두에서 서정원 감독을 보좌하던 김 감독은 모레(29일) 강원과 원정 경기에서 K리그 사령탑 데뷔전을 치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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