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왕실 침대처럼… 최고 등급의 말총 등 천연소재 사용한 매트리스
수면은 건강과 삶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국내 유일의 천연 소재 매트리스 제작업체 리브베터는 오랜 연구개발을 통해 수면의 질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매트리스를 개발했다.
리브베터는 독자적인 스프링 기술과 100% 천연소재를 활용해 세계 4대 명품 매트리스에 버금가는 고품질의 매트리스를 생산하고 있다. 영국 왕가 일가가 사용하고 있는 매트리스와 같이 최고 등급의 말총 등 천연소재들을 사용했으며 독자기술인 ‘레이어 온 레이어’ 기법으로 겹겹이 쌓아 매트리스를 제작하고 있다. 천연소재는 통기성이 우수해 잠자는 동안 몸을 시원하게 유지해준다.
또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터프팅(바느질)’ 공법을 채택해 모든 소재를 단단히 잡아준다. 이 공법은 기능적으로는 내구성을 높여주고 시각적으로는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매트리스에 들어가는 포켓스프링(AST-1 기술)은 꺼지지 않는 탄성을 위해 부식에 강한 알루마포켓을 사용했다. 국내유일 14회전 알루마포켓 스프링은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켜 척추를 바르게 지지하며 근육과 관절에 편안함을 준다.
리브베터는 현재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국 저장성 원저우에서 현지 매트리스 전문업체와 손잡고 100평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올해 하반기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쇼룸을 개관할 계획이다.
리브베터 관계자는 “이러한 전략적 파트너십은 리브베터의 제품이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 기술력과 제품 우수성이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국내에 많은 매트리스 제조업체가 있지만 자사 브랜드 이름으로 수출하는 업체는 많지 않은데 리브베터는 앞으로도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로 뻗어나가 K-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리브베터는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생분해성 천연 소재를 사용하는 만큼 향후 자연에서 분해되고, 소각해도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다. 이러한 환경 친화적인 접근은 소비자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제품 구매를 통해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과 미사지구(예정), 경북 김천에 위치한 쇼룸에서 기본형부터 최고급형 제품까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오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더 메종’ 박람회에서도 리브베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더 메종은 다양한 가정용품과 인테리어 솔루션을 선보이는 행사로, 리브베터는 혁신적인 천연 소재로 만든 매트리스 제품군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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