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하공업전문대학은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COSS사업은 대학 간 융합·개방·협력을 통해 반도체와 인공지능 등 첨단 분야 인재를 국가 차원에서 양성하는 사업이다.
인하공전은 강원특별자치도, 한남대, 강원대, 금오공대 등과 함께 중앙대 컨소시엄에 참여, '첨단소재·나노융합' 분야에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하공업전문대학은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COSS사업은 대학 간 융합·개방·협력을 통해 반도체와 인공지능 등 첨단 분야 인재를 국가 차원에서 양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그린바이오 △첨단소재·나노융합 △데이터보안·활용 융합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물인터넷 등 5개 분야를 추가했다. 인하공전은 강원특별자치도, 한남대, 강원대, 금오공대 등과 함께 중앙대 컨소시엄에 참여, '첨단소재·나노융합' 분야에 선정됐다.
중앙대 컨소시엄은 연간 102억원씩 총 4년간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첨단신소재전공과 나노융합전공, 적층제조전공 등 3개 핵심 전공을 중심으로 플랫폼을 구축하고, 초급~고급 교과과정을 개발한다.
인하공전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융합형 실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공동 학사제도 △교육과정 △현장중심 교육 △개방형 교육 등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찬 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첨단소재·나노융합 분야에 특화된 전문가를 육성하게 됐다"며 "지역과 대학, 산업체가 모두 협력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동문서답, 말 어눌" 선우용여, 촬영 중 뇌경색→응급실행 '아찔' - 머니투데이
- 강형욱 "아내 통일교 2세, 20살에 빠져나와…결혼식에 장인 안 와" - 머니투데이
- "묘를 팠다고?" 학대 일삼던 새엄마, 돈 욕심에 엽기적 행각 '충격' - 머니투데이
- '세 친구' 안문숙, 곰탕 사장님으로 대박 난 근황…"없어서 못 팔아" - 머니투데이
- '파경' 이범수·이윤진 딸, 의미심장 SNS 글…"여전히 네 사랑일까" - 머니투데이
- "음주운전 곽도원, 원망스러워"…개봉 2년 미룬 곽경택, 솔직 심경 - 머니투데이
- 껴안고 죽은 폼페이 일가족 화석?…2000년만에 밝혀진 진실 - 머니투데이
- 서동주, 경매로 산 집 알고보니…"7~8년 후 재개발" 겹경사 - 머니투데이
- "거울 안보여" 엘리베이터 게시물 뜯은 중학생 송치?…국민 질타에 결국 - 머니투데이
- '1억 빚투' 이영숙, 재산 없다?…"토지 압류당하자 딸에 증여" 꼼수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