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질주' 코즈볼, 21주차 KLPGA K-랭킹 급등 골프단 선정

이솔 기자 2024. 5. 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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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주차 K-랭킹에서 코즈볼이 단독 질주를 펼쳤다.

지난 13일 오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발표한 구단별 K-랭킹(K랭킹)에서는 23계단을 뛰어오른 코즈볼이 상승폭 1위에 올랐다.

이번 랭킹에서 유일하게 20계단 이상 뛰어오른 코즈볼.

18계단 상승한 비비앙은 두 명의 소속선수 모두가 랭킹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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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HN스포츠 DB

(MHN스포츠 이솔 기자) 21주차 K-랭킹에서 코즈볼이 단독 질주를 펼쳤다.

지난 13일 오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발표한 구단별 K-랭킹(K랭킹)에서는 23계단을 뛰어오른 코즈볼이 상승폭 1위에 올랐다.

이번 랭킹에서 유일하게 20계단 이상 뛰어오른 코즈볼.

탑랭커 이세희의 랭킹이 2계단 하락했으나, 김윤교의 랭킹이 154위에서 129위로 25계단 뛰어오르며 하락폭을 만회했다.

김윤교는 지난 26일까지 여주 패럼 클럽에서 펼쳐진 제12회 E1 채리티 오픈 공동 15위(이븐파)를 기록하며 랭킹을 끌어올렸다.

사진=MHN스포츠 DB

18계단 상승한 비비앙은 두 명의 소속선수 모두가 랭킹을 끌어올렸다. 탑랭커 이지현3는 76위에서 75위로 1계단을, 박소혜는 328위에서 311위로 17계단을 뛰어올랐다.

이지현3는 제12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공동 21위(1오버파)를 기록했다. 박소혜는 지난 21일까지 펼쳐진 드림투어 5차전에서 공동 24위(-언더파)가 순위 변동에 영향을 줬다.

아이브리지닷컴(+17) 또한 두 명의 소속선수 한빛나와 김지안이 모두 랭킹 상승의 기쁨을 맛봤다. 드림투어 5차전 성적이 주효했다.

대회 공동 20위(5언더파)의 한빛나는 248위에서 237위로 11계단을, 대회 공동 36위(3언더파) 김지안은 272위에서 266위로 6계단을 뛰어올랐다.

사진=MHN스포츠 DB

파마리서치는 이번 주 가장 랭킹이 많이 하락한 구단이 됐다. 소속 선수 8명 중 랭킹을 끌어올린 선수는 단 한 명도 없었다.

탑랭커 조혜림은 64위를 지키며 선방했으나, 정지민2(-2, 82위), 강채연(-6, 97위), 이현서(-7, 146위), 김보미3(-5, 172위), 윤수아(-6, 221위), 마서영(-12, 299위), 김태희(-6, 554위) 등이 모두 랭킹 하락을 겪었다. 도합 -44계단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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