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물무리골 생태학습장서 ‘산림치유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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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에서 '산림치유나들이' 행사가 열린다.
27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부터 6월20일까지 영월 물무리골 생태학습장에서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산림치유지도사들과 숲길걷기, 산림욕, 숲생태이야기, 오일 테라피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행사다.
정운중 군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산림복지 체험 기회를 늘리고, 영월군의 푸른 숲과 자연을 접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경험을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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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에서 ’산림치유나들이‘ 행사가 열린다.
27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부터 6월20일까지 영월 물무리골 생태학습장에서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산림치유지도사들과 숲길걷기, 산림욕, 숲생태이야기, 오일 테라피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행사다.
프로그램은 행사기간 목요일인 오는 30일과 다음 달 6일과 13일, 20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사전 전화신청 대상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정운중 군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산림복지 체험 기회를 늘리고, 영월군의 푸른 숲과 자연을 접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경험을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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