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반납 '호응'…135명에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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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추진 중인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반납 인센티브 지원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만 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인센티브로 김제사랑상품권 2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최연주 교통행정과장은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반납 인센티브 지원사업이 관내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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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추진 중인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반납 인센티브 지원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올해 5월 중순까지 대상자 135명이 지원해 상반기 목표치(125명)를 초과 달성했으며, 연간 목표치(250명) 역시 무난하게 조기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만 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인센티브로 김제사랑상품권 2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신청자 본인이 직접 시청 교통행정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김제경찰서 민원실에 방문해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고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최연주 교통행정과장은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반납 인센티브 지원사업이 관내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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