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5% 급등, 3900달러 재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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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이 5% 급등, 3900달러를 재돌파했다.
27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이더리움은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5.00% 급등한 392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이더리움은 최저 3742달러, 최고 3936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23일 미국의 증권 감독 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 ETF를 승인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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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이더리움이 5% 급등, 3900달러를 재돌파했다.
27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이더리움은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5.00% 급등한 392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이더리움은 최저 3742달러, 최고 3936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23일 미국의 증권 감독 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 ETF를 승인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3일 승인 직후 이더리움은 '루머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 월가의 격언을 증명이라도 하듯 3700달러 선까지 떨어지는 등 오히려 하락했으나 상승세를 재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12% 상승한 6만13달러를 기록, 6만9000달러에 턱걸이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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