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경제적 이익'과 '안보 동맹' 균형 모색"

윤성철 2024. 5. 2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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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서울에서 약 4년 5개월 만에 열리고 있는 제9차 한중일 정상회의에 외신들이 관심을 보이며 관련 소식을 잇달아 전하고 있습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한국과 일본은 최대 무역파트너인 중국과의 관계에서 오는 경제적 이익 확보와 미국과의 안보 동맹 강화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에 대해서는 "한국과 일본이 미국과 더욱 밀착하고 있는 것에 대응하려 한다"고 짚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중국 총리가 미국 동맹인 한국, 일본과 보기 드문 회담을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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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02102_36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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