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모친, 또 타투한 딸에 "보기 싫어…다 없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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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의 모친이 타투와 관련해 일침을 가했다.
이날 이효리와 이효리의 모친은 기차를 타고 경주로 이동했다.
이때 이효리 모친은 이효리 몸에 타투가 늘어난 것을 발견하고는 "이 빨간 건 뭐야"라고 질문했다.
이효리는 "크레파스다. 금방 지워진다"고 거짓말했고, 이효리 모친은 "절대 다시 하지 마. (타투가) 다 없어졌으면 좋겠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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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의 모친이 타투와 관련해 일침을 가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는 경주로 여행을 떠난 이효리 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와 이효리의 모친은 기차를 타고 경주로 이동했다. 이때 이효리 모친은 이효리 몸에 타투가 늘어난 것을 발견하고는 "이 빨간 건 뭐야"라고 질문했다.
이효리는 "크레파스다. 금방 지워진다"고 거짓말했고, 이효리 모친은 "절대 다시 하지 마. (타투가) 다 없어졌으면 좋겠어"라고 꼬집었다.
이어 "텔레비전에 나올 때도 안 좋아 보인다"고 호통쳤고, 이효리는 "나만의 개성 표현"이라고 반박했다.
결국 이효리의 모친은 "그래, 너는 네 생각대로 살아. 똑똑하니까, 내가 이래라저래라 한다고 네가 받아주기는 하냐"고 수긍했다.
이에 이효리는 "엄마가 뭐라고 하진 않는다. 뭐라고 하면 (내가) 엇나가려고 했다. 그래도 엇나가진 않았다"고 반응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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