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6월 13일 컴백…'벌룬 인 러브' 발매

정혜원 기자 2024. 5. 2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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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오는 6월 13일 컴백한다.

선미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지난해 발매한 '스트레인저'까지.

한편, 선미는 오는 6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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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미. 제공| 어비스컴퍼니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선미가 오는 6월 13일 컴백한다.

선미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컴백 포스터에는 컴백 일시를 2024.06.13.18:00(KST)로 구체화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미지 속 선미는 젖어있는 검정 생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날로그하고 빈지티한 색감과 선미의 청초한 비주얼이 몽환적인 초여름의 감성을 담아내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기존 음악과 대비되는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새로운 선미팝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여름은 선미'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여름의 계절과 잘 어울리는 곡들을 발매했었던 선미가 어떤 음악으로 이번 초여름을 장식하게 될지에 가요계의 관심이 모인다.

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지난해 발매한 '스트레인저'까지.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컨셉과 중독적인 멜로디로 '콘셉트 장인', '선미팝'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양산하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선미는 오는 6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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