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경백 서자는 황제였다》 서비스 오픈…8000만 뷰 웹소설이 웹툰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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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조회수 약 8400만 뷰의 인기 웹소설 《변경백 서자는 황제였다》가 웹툰으로 제작돼 독자들에게 다가온다.
27일 서울미디어코믹스의 웹툰 전문 '스튜디오 늘봄'은 인기 웹소설 《변경백 서자는 황제였다》를 웹툰으로 제작해 6월1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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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강일구 기자)
누적 조회수 약 8400만 뷰의 인기 웹소설 《변경백 서자는 황제였다》가 웹툰으로 제작돼 독자들에게 다가온다.
27일 서울미디어코믹스의 웹툰 전문 '스튜디오 늘봄'은 인기 웹소설 《변경백 서자는 황제였다》를 웹툰으로 제작해 6월1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웹툰으로 재탄생하게 될 《변경백 서자는 황제였다》는 조카의 반역으로 억울하게 죽음을 맞이한 황제 이안이 100년 전 같은 이름을 가진 소년의 몸에 빙의해 황실의 핵심이 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다.
기준석 작가의 원작 웹소설은 연재 초기부터 현재까지 카카오페이지 실시간 인기랭킹 최상위권을 유지해온 인기 웹소설이다.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는 8400만 회를 넘어섰다.
《변경백 서자는 황제였다》를 웹툰으로 제작한 김지연 스튜디오 늘봄 본부장은 "원작 소설의 탄탄한 스토리 위에 화려한 작화를 더해 웹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초대형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카카오페이지에서 6월 1일 오픈과 동시에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튜디오 늘봄은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남주의 연적이 되어버렸다》 《멸먕한 세계의 취사병》 《앙앙》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웹툰을 선보인 서울미디어코믹스의 대표적인 웹툰 제작 부문이다.
2018년 서울문화사의 만화 부문에서 독립해 설립된 서울미디어코믹스는 《드래곤볼》 《명탐정코난》 《주술회전》 등의 인기 출판만화 부문과 웹툰 부문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점프', '윙크' 등의 만화잡지를 통해 30년 이상 쌓아온 만화 제작의 전통과 경험을 웹툰 제작 스튜디오를 통해 확대 강화하고 있다. 《북검전기》 《엔네아드》 《베이비폭군》 등이 서울미디어코믹스가 그동안 선보인 대표 웹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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